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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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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독자가 낸다!

〈한겨레21〉 창간21주년 퀴즈큰잔치의 출제위원에 도전해보세요
등록 2015-02-27 06:31 수정 2020-05-02 19:27

여러분을 퀴즈 출제위원으로 모십니다!

기자만 문제 내란 법이 있나요? 바야흐로 창조경제 시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외에 아무도 '창조경제'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뭐든 창조적으로 해보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도 창조적으로 21주년 창간기념 큰 잔치를 해보겠습니다. 이름 하여 '독자가 낸다' 퀴이~즈.

그동안 기자가 낸 퀴즈들이 심심했다구요? 야간자율학습도 아닌데 왜 철 지난 참고서 뒤지듯 예전 을 찾아보게 하냐구요? 마감에 쫓겨 급히 낸 문제들이 너무 티가 난다구요?

불만이 많은 독자분들 다 모여주세요. 21주년 큰 잔치는 독자 여러분이 직접 퀴즈를 내주시면 됩니다. 설거지 하다 생각나는 문제, 퇴근 길 스마트폰을 만지다가 머리를 스친 문제, TV뉴스 보며 울화통 터지다가 갑자기 떠오른 문제. 모두모두 '유레카'입니다.

응모 방법

창간 21주년 독자 퀴즈 출제위원이 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가이드라내용을 읽어보시고, 과감히 내주시면 됩니다!

■ 출제 분야는 시사, 스포츠, 문화 등 상관 없습니다. 에 나온 기사를 바탕으로만 내주시면 됩니다.
■ 주관식은 너무 어려워요! 퀴즈는 4지 선다형으로 출제 부탁드립니다. 아, 정답도 함께 적어주셔야 합니다!
■ 문제 예시

[문제]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두 아버지가 38일 동안 십자가를 메고 800km를 걸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습니다. 2014년 7월8일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유가족 도보순례단과 함께한 기자는 누구일까요?

[보기] ①최우성 ②정은주 ③손석희 ④주진우

[정답] ②

■ 응모 마감: 2015년 3월6일(금) 낮 12시

▶〈한겨레21〉기자들이 출제한 2014 한가위 퀴즈대잔치 문제 보기

'독자가 낸다'에 선정된 퀴즈는 1052호 창간21주년 큰 잔치에 실립니다. 응모한 분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2000명 한정수량)을 드립니다. 퀴즈에 최종 선정된 분께는 '동원 튜나리챔 100호' 세트를 드립니다.

자, 그럼 준비되셨나요?

모든 준비가 끝나셨나요?

그렇다면 퀴즈 출제위원의 방으로 입장하세요!

한겨레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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