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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에도 거부권?…해도 해도 너무 한다

등록 2024-02-02 14:29 수정 2024-02-03 01:11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사회, 야 4당이 함께 2024년 2월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 규탄대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당인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야 4당이 논의해 통과시킨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해 임기를 시작한 뒤 횟수로는 다섯 번째, 법률로는 아홉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려보냈다.

사진·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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