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수들의 축제인 평창겨울패럴림픽이 ‘하나된 열정’이란 슬로건 아래 3월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비장애인 올림픽만큼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그들도 스포츠 선수다. 넘어야 할 기록이 있고 이겨야 할 맞수가 있다. 눈과 얼음 위에서 승부를 겨룬다.
사진 연합뉴스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영상] “한강 소설 역사왜곡…노벨상 중국이 받았어야” 국내작가 막말 논란
북한 “한국, 평양에 무인기 침투” 주장…대응 공격 경고
“한강, 전쟁으로 사람 죽는데 노벨상 축하잔치 안 된다고 해”
북 “한국, 무인기로 평양에 3차례 삐라 살포…또 도발 땐 행동”
한강, 노벨상 기자회견 안 한다…“세계 곳곳 전쟁에 생각 바뀌어”
한강 자작곡 들어보세요…“내 꿈은 너와 햇빛 받으며 걷는 것”
윤 정부 역사기관장들의 ‘망언 대잔치’…국힘 의원들까지 ‘발끈’
고자세 한동훈에 윤, 독대 요청...결단 없이 만나면 ‘독’ 된다
노벨문학상 한강의 언어들, 어디서 헤엄쳐 왔나
[단독] 대학생 한강 향한 스승의 헌사 “능란한 문장력…잠재력 꽃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