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속 이한열은 1987년 연세대학교 학생이었다. 1987년 6월10일 열린 ‘박종철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전두환·노태우 군부독재 타도 민주헌법 쟁취 범국민대회’를 하루 앞둔 6월9일, 6·10 대회 출정 연세인 결의 대회에서 이한열은 경찰의 최루탄에 맞아 숨을 거뒀다. 이한열의 죽음으로 국민들은 침묵하지 않고 거리로 쏟아져나와 민중의 민주화 요구를 탄압하고 군부독재 체제를 연장하려 했던 전두환·노태우 신군부 시대를 종식시켰다.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앞둔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에서 이한열이 민주열사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광주=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미군, ‘중간선거 후 이란 공격’ 계획 보고…백악관 승인 땐 실행

윤석열·김건희 이어 오세훈 2심서도 명태균 진술 배척…대법 판단 촉각
![니가 더 잘 나가? [그림판] 니가 더 잘 나가?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1025/53_17929226983855_20261025502288.jpg)
니가 더 잘 나가? [그림판]

이 대통령 ‘주52시간 특례’ 발언에…“죽도록 일해 돈 벌라는 정책”

추미애 “내가 정치적 화형 당하더라도…소방 재정 문제 해결”

사법리스크 턴 오세훈 광폭행보…보수 ‘주도권 경쟁’ 격화

법무장관 후보 박균택·양부남…‘대통령 변호’ ‘공소 취소’ 논란
![[사설] ‘객관적 정황’ 외면 오세훈 2심, 대법서 의구심 해소해야 [사설] ‘객관적 정황’ 외면 오세훈 2심, 대법서 의구심 해소해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1025/53_17929224412906_20261025502280.jpg)
[사설] ‘객관적 정황’ 외면 오세훈 2심, 대법서 의구심 해소해야

김민석, 신천지 의혹 키우자니 ‘수사 부담’…덮자니 ‘공개 압박’

김정은 파격 방중에 북·중 경협 ‘기대감’…북·미 대화는 ‘물음표’
![[단독] 학부모에게 월 수백만원씩 ‘제2월급’ 받은 여자축구 감독 [단독] 학부모에게 월 수백만원씩 ‘제2월급’ 받은 여자축구 감독](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1023/53_17927283699523_202610225038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