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4"><font color="#008ABD">아침의 피아노</font></font>김진영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만3천원마이라 스트로버 지음, 제현주 옮김, 동녘 펴냄, 1만9천800원일레인 스캐리 지음, 메이 옮김, 오월의봄 펴냄, 3만7천원 정이현 지음, 현대문학 펴냄, 1만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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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진영 철학아카데미 대표의 첫 산문집이자 유고집이다. 암 선고를 받은 2017년 7월부터 임종 3일 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장에 썼던 일기 234편을 담았다. 그가 자신과 세상과 타자를 사유하며 꼼꼼히 읽어낸 문장이 가득하다.
<font size="4"><font color="#008ABD">뒤에 올 여성들에게</font></font>평생 노동의 관점에서 성차별과 싸운 페미니스트 경제학자의 회고록. 지은이는 남성이 지배하던 경제학계에서 고군분투하며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여성과 노동’이라는 강좌를 처음 개설했고,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초의 여성 교수가 됐다.
<font size="4"><font color="#008ABD">고통받는 몸 </font></font>미국 하버드대학 영문학과 일레인 스캐리 교수는 “인간의 몸은 고통받고 상처받을 수 있으며 그 고통을 표현하고 재현하는 것, 아울러 다른 이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이 고통을 치유하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font size="4"><font color="#008ABD">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font></font>2002년 계간 로 등단한 정이현씨의 소설집이다. 대도시의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 사는 한 가족의 일상을 다뤘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진정한 자아와 만나지 못하는 이 시대 중산층의 불안한 삶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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