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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깊은 슬픔

깊은 슬픔

1546호 상세보기2025-01-13
표지이야기_ 제주항공 여객기 동체 착륙, 179명 사망
2024년 12월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서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관계자들을 비롯한 한미합동조사단이 사고 여객기 기체와 방위각 제공시설이 설치됐던 콘크리트 구조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한겨레 김영원 기자

참사 이후의 시간

이슈_ ‘가습기살균제’ 기업 면죄부 판결
2024년 12월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아내를 잃은 김태종씨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늑장수사 검찰 주범·대법원은 공동정범

    이슈_ 김정은 위원장 신년 메시지 분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조선노동당 총비서(앞줄 왼쪽)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2024년 12월23~27일)에서 의사 결정을 위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단호한 포즈, 모호한 전략 트럼프 2기를 주시하다

      레드기획_2025 우리가 기대할 콘텐츠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부문 후보에 오른 아시아계 여성 감독 셀린 송이 극본을 쓴 연극 엔들링스가 2025년 5월 국내에 초연된다. 아메리칸레퍼토리시어터 누리집 갈무리

      그럼에도 보고, 달래고, 살고

        손바닥문학상-우수상 수상작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선한 손길의 사회 세계

          안 망할지도 몰라, 남해 동네책방
          2024년 11월24일 경남 남해 은모래마을책방에서 열린 탈탈낭독회. 김소민 제공

          우리는 울게 두지 않지 네 어깨에 손을 올리지

            독자와 함께
            인도 파니파트 심라구지란 마을의 하천 인근에 사는 크리산 랄 샤르마(75). 그는 파니파트 헌 옷 표백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가 마을로 흘러들어 혈액암에 걸렸다. 한국의 헌 옷도 파니파트로 수출돼 표백된다. 한겨레 조윤상 피디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학습된 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