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부산 “나라 말아먹은 보수가 보수냐…그런데, 뚜껑은 열어봐야”‘흔들리는 부산, 그러나 끝까지 알 수 없는 부산’6·3 지방선거를 90일가량 앞둔 부산. 2026년 3월4~5일 기자가 더듬어본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쪽에 조금은 가까운 듯했다. 아직 후보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민주당에서는 전재수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2026-03-06 11:47
변희수재단, 1년10개월 만에 설립 허가국가인권위원회가 2026년 3월5일 성소수자 지원을 위한 ‘변희수재단’ 설립을 허가했다. 신청한 지 1년10개월 만이다.이날 오전 인권위는 제6차 상임위원회에서 변희수재단을 두고 참석 상임위원 4명 중 3명의 찬성으로 허가를 의결했다. 앞서 군복무 중 성전환 수술, 성...2026-03-06 21:18
베트남 공장으로 숨은 삼성의 ‘비밀주의’삼성전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베트남 공장과 협력업체에 제기된 환경오염과 노동자 안전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의혹은 오해”라는 공식 답변을 뒤늦게 내놓았지만,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이하 반올림) 등이 2026년 1~2월 실시한 현지 조사에서 삼...2026-03-06 15:38
국가의 7년 부작위, 임신중지한 여성을 죄인으로임신 34~36주에 임신중지를 한 일로 검찰이 살인죄로 기소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무죄가 아닌 유죄를 선고했다. 사실 이 여성은 사회의 보호·지원 체계가 제대로 갖춰졌다면 법정에 설 필요가 없었다. 책임을 물어야 할 ‘진짜 피고인’은 따로 있다.뉴질랜드는 2021년...2026-03-06 21:28
국민의힘 ‘뻘짓’ 아니까 그만 들먹이자대통령이 일 잘하고 마땅한 지지를 받을수록 여당에서 나오는 말들이 굳이 뾰족하거나 과도할 필요는 없다. 여당은 안정감이 우선이다. 여당 대표 역시 존재감이 없어도 좋다. 무리 없이 국정이 잘 굴러간단 신호이니까. 물 아래에서는 재게 발을 놀린다 해도, 물 위로 보이는 ...2026-03-06 21:20
주식시장 흔들리면 손실을 인정하라최근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2026년 3월4일 코스피가 사상 최대 하락률(-12%)을 보였다. 상승장이 길게 이어질 때는 투자 이야기가 넘친다. 그러나 시장이 급락하면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공포가 빠르게 퍼지고, 많은 투자자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지금 무엇...2026-03-06 08:02
기름값 폭등에 ‘상한제’ 꺼낸 이 대통령 “불공정 행위 엄단할 것””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3월5일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는 것과 관련해 “지역, 유류종별로 ‘최고가격 지정’을 신속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최고가격 지정은 정부가 일정 기간 동안 휘발유의 리터당 판매 상한선을 정하는 이른바 ‘가격 상한...2026-03-05 17:33
‘왕사남’ 흥행 돌풍…청령포 덩달아 ‘핫플’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26년 2월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7일 만인 3월2일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추세라면 3월6일이나 7일...2026-03-06 21:19
3월10일 강남 집값 충격 오나…‘양도세 회피 급매물’ 실거래가 공개2026년 2월12일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 종료 방안 확정 발표 이후 매매 계약을 위해 서울에서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는 아파트가 줄잇고 있지만, 이들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한 달이 지난 3월1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거래허가 처리 ...2026-03-04 10:53
한국인 44만 명이 쓰는 언어 배워보니고요한 언어, 눈을 통한 소통, 상대와 자신에게 집중하는 표현 등 수화언어(수어)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있다.한국수어를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고유한 언어’라 규정한 한국수화언어법(수어법)이 공포·시행된 지 꼭 10년을 맞아 수어를 익히고 있는 청년들을...2026-03-04 10:40
[단독] 정보사, 계엄 전 9개월간 ‘잠수정·동력 PG’ 북한 침투 훈련했다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사건을 수사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정보사령부가 계엄 선포 직전 9개월 동안 이례적인 방식으로 북파 훈련을 한 사실을 파악했던 것으로 2026년 3월2일 알려졌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한 ‘북풍 유도용’으로 훈련이 추진된 것으...2026-03-03 10:13
“짱깨” “네 여자친구나 만져” 초등 교실 덮친 혐오…교육부, 형평성 교육 쏙 빼고 마음건강만 챙겨삶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학령기(6~12살)다. 이 시기 아동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아가고,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관점을 확립해간다. 또 나를 둘러싼 세상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인식한다. 변화와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2026-03-02 10:35
추경호, 이진숙, 김문수…지방선거에 ‘내란 세력’이 온다 12·3 내란 사태로부터 약 450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며 헌정 사상 초유의 내란 사태가 법적 단죄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렇지만 윤석열을 배출한 정당에서 정치적 책임을 지는 이는 드물었다. 오히려 내란을 옹호하고 정당화...2026-03-03 07:47
[단독]장동혁은 어떻게 단톡방에 포획되었나…1020명 참여 7개월 단톡방 메시지 24만건 분석해보니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26년 2월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2월19일 나온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1심 판결에서 12·3 계엄을 내란으로 인정하고 무기징역형을 선고했지...2026-03-02 10:46
‘윤 어게인’ 단톡방 열어봤더니…윤석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음에도, 국민의힘의 시간은 법정과 다르게 흐른다.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는 여전히 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고 있다. 그사이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2월26일 정당 지지율 20% 선이 무...2026-03-0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