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죽어야 할까요.
<한겨레21> 표지에 실린 용천의 처참한 광경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우린 그렇게 죽을 순 없습니다. 그렇게 죽는 동포들을 내버려둘 수도 없습니다.
정성을 들이면 죽다가도 살아나는 수 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함께 살립시다!
정말 우리는 어떻게 죽어야 할까요.
<한겨레21> 특집을 보며 미군 대신 이라크에서 개죽음을 당할 수 없다는 확신을 합니다.
줄줄이 그렇게는 죽을 수 없다고 뒤로 돌아가는 이때, 우리나라만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면 안 죽으러 갈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분, 함께 죽지 맙시다!
진짜진짜 우리는 어떻게 죽어야 할까요.
어떻게 살 것인지만 고민해온 당신, 이제 진지하게 잘 죽는 방법도 고민해야 합니다.
<한겨레21> 기자가 서울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한달 넘게 자원봉사 체험을 했습니다.
스물네살 청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천천히 지켜보며 얻은 죽음에 대한 자세. 독자 여러분, 함께 배웁시다.
<한겨레21> 507호에는 눈물이 묻습니다. 수백명의 죽음보다, 단 한 사람의 죽음으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