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브라질의 공예작가인 리누 실바가 그의 최근 작품을 손질하고 있다. 이 작품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최대 빈민가인 로시냐의 쓰레기더미에서 수집한 재활용품으로 만든 빈민가 축소 모형이다. 리누 실바는 지난 20년 동안 관광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팔아서 생계를 꾸려왔는데 빈민가 어린이들을 위한 공예 교실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