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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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부터 10월3일까지 국내 사상 최대규모 국제음악제인 ‘97세계음악 제, 서울’은 50여개국의 현대음악 작곡가·연주자 2백여명이 함께하는 현대음악 향연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 개막연 주회에선 세계적 현대음악가였던 고 윤이상의 바이올린협주곡이 강동석 협연으로 국내 초연된다. 또 우리 전통음악인 종묘제례악, 사물놀이에 맞 춰 어린이 20여명이 전자피아노를 연주하는 <열두거리>도 볼만하다(02-73 8-4012).
·9월26일: 개막이벤트(5시·예), 개막연주회(7시30분·예)
·9월27일: 도쿄신포니에타 실내악(5시·독), 독일 앙상블아방가르드(7시 30분·국), 한국전자음악협회(9시·국)
·9월28일: 종묘제례악(오전 10시·국악), 열두거리(2시·국), 한국페스 티발앙상블(5시·국), 서울예고 교향악단(7시30분·국), 스위스 목소리- 타악기-전자음향(9시·연)
·9월29일: 미국 콘티눔앙상블(5시·국), 네덜란드 체임버오케스트라(7시 30분·국), 대구시립합창단(9시·국)
·9월30일: 콘템포러리 현악4중주단(5시·국), 홍신자 퍼포먼스(7시30분 ·국), 에코타악기앙상블(9시·국)
·10월1일: 비디오와 필름(2시·한), 바젤 아카데미 스튜디오(5시·한예) , 서울모데트합창단(7시30분·예), 인성과 타악기(9시·국악)
·10월2일: 호주 일리전앙상블(7시30분·두), 옛 소련 성악(9시·두)
·10월3일: 체임버오페라 초월(5시·예), 서울바로크합주단(7시30분·예)
(장소: 예-예술의 전당, 독-독일문화원, 국-국립극장, 국악-국립국악원, 연-연강홀, 한-한국페스티발앙상블홀, 한예-한국예술종합학교, 두-두물워 크샵)
권태호 기자
© 한겨레신문사 1997년10월02일 제 17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