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08월07일 제 16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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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후보 태풍, DJP 강타
야권의 DJP연합론 앞날에 심상치 않은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다.
TK세력은 박태준 당선자를 중심으로 권토중래를 꿈꾸고 조순 서울시장
행보도 야권으로로서는 반갑지 않다. 신한국당 추락한 용이 일으키는 보수
대연합 바람도 점점 거세만 간다.괴로운 DJP연합론 앞에 진보진영의 국민후보
도 껄끄럽기만 하다.
진보민주진영 대선전략
 격동하는 야권 제3후보가 뜬다 산신령 북악산 등반 나설까? 이기택 이번엔 대선후보 노린다 여의주는 야당에도 있다 길은 외길 DJP 연합 92년과는 다르다 진보진영의 ‘머리’가 모였다 국민후보 1호는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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