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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덕공론 |
1997년06월05일 제 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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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교수 출신인 국민회의 정호선 의원(전남 나주)은 지난 5월2 1일부터 2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국회 한마음작품전'을 개최해 모은 기금 1억여원으로 농어촌에 컴퓨터를 보내기로 했다.
정 의원이 주최한 이번 `국회 한마음작품전'에는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와 김종필 자민련 총재 등 정치인과 윤명로 서울미대 학장 등 41개 대학 의 1백여명 미대교수들이 직접 그린 미술품과 소장품 1백여점을 전시해 일반인들을 상대로 판매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대학 및 연구소에서 3백여대의 컴퓨터를 기증받아 전국 초등학교에 기증한 데 이은 2차 농어촌 컴퓨터보 내기 운동”이라며 “도농간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낙후된 농어촌 정 보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어촌에 지속적으로 컴퓨터 보내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 한겨레신문사 1997년06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