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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약속

1.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멋부리지 않겠습니다. 뒷짐지지 않겠습니다. 훈수 두지 않겠습니다.
독해지겠습니다. ‘구라’ 대신 ‘사실’로 승부하겠습니다.
1994년 창간의 그 마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현장에 있겠습니다.

2. 최고의 비주얼을 보여드립니다.
14년 만에 판형을 바꿨습니다. 촌스러운 A4 판형을 벗었습니다.
가로 배율이 가장 큰 판형. 지면이 확 넓어지고 시원해집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국 시사지 비주얼을 한 차원 높이겠습니다.

3. 일상을 책임집니다.
지면 맨 뒤에 있는 섹션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한겨레 레드’의 세상. 마음껏 놀아드리겠습니다. 만나기 힘든 문화·생활·트렌드 기사들이 즐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