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01.12.20 제388호


		젊음과 운명, 두 단어는 서로 밀어내며 겹친다. 예정된 운명이란 없으며, 나는 내 운명의 개척자라는 당당한 패기는 젊음의 특권이다. 프랑스 시인… 거북 등껍질에서 카드점까지 “가자 대선으로 역술인과 함께” “이회창 대세론? 글쎄…” 말·호랑이·개띠 운 트여

인권의 나라에 살련다 지난 11월25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가 정식 출범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나, 민간… 성적 지향을 단죄하지 말라! 긴급구제로 한숨을 거두었다 짜맞춘 은폐, 올곧은 진술 피눈물 맺인 약자의 안식처 인권경비견, 정글에 희망을…				반도체 맞수 ‘위험한 동침’ "이메일에 우표를 붙여라" 구멍가게 술 팔지 말라고? 길을 떠나서 나를 만나리! 이곳에 가려면… 한표에 꺾인 거야의 위력 소신 '호재', 노무현 '재미' 논술고사 이렇게 준비하자 ‘성과급’은 위험한 당근인가


공짜로 즐기는 뉴에이지 연주 최근 발매된 피아노 연주 앨범 <First Love>…	장애 딸들을 짓밟지 말라! 암과 싸우며 인술 베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