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01.11.01 제381호


		“녹음기는 가져오지 않았겠지?” 10월18일 저녁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그는 엉뚱한 질문으로 기자를… 마동팔은 없다 해치상을 ‘유배’시킨 이유는… 물먹고 폭탄주 먹는다? “대검사를 키우자” “강자에 약한 검찰을 미워하라”

생물무기, 인류여 안녕? 9·11 항공기 테러에 이어 등장한 우편물을 이용한 탄저균 테러는 인간의… 사라진 두창 ‘무기로 환생’ 파멸의 생물, 오래된 전쟁				민영화, 그 거대한 부실 민간자본 살판났네! 노트북 구매 “낭패는 없다” 지자체는 누구 거지? “문제있을 때 왜 징계 못하나” “단체장 집단 사퇴도 가능” 견제는 주민에게… 굿바이! 애증의 JP 너도나도 “전투기 팔아요!”


나는야 당당한 네티즌! 장애인들에게 인터넷은 세상과 대화를 나누고 꿈을…	사이버 통관, 시련은 있어도… “마타하리는 억울하다” 따분한 공부는 저리 가라! 공짜로 받거나 극빈자 돕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