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01.10.18 제379호


		“과연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죽이거나 잡을 수 있을까?”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한 미국이 빈 라덴 제거만으로 만족할까?”… 26일간의 치밀한 준비 이란·이라크만 눈치 안 본다 신나는 일본, 무뚝뚝한 중국 분쟁의 역설

총을 꺾은 손들의 축제! “여기쯤이 아프가니스탄일까요?” 비행기 아래로 보이는 황량한 벌판을 가리키며 평화인권연대 활동가… 죽음도 불사한 ‘비폭력 직접행동’ “여호와의 증인만의 문제 아니다”				전방위 로비, 몸통은 없다? 봐주고 늦춘 김형윤 구속 특검제를 ‘업그레이드’! 지상 명령 “본토를 수호하라” 유럽 3국, 경쟁력의 원천 “고품질은 교육투자에 달렸다” 정부와 기업은 ‘찰떡궁합’ “정부는 도우미로 만족한다” 배당수익이 쏠쏠하네 김-노 연대, 따로 또 같이? 여의도 찍고 청와대 가마!


타이사람이 부르는 ‘타국살이’ 추석연휴 기간이던 지난 10월2일 낮…	을숙도 습지 ‘생명 지킴이’ 첼시와 윌리엄은 평범하고 싶다 ‘월드 뮤직’이 귀를 유혹하네 떠도는 주검들, 주점이 위로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