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01.02.01 제343호


		삶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한겨레21>의 제안… 진실한 내면과의 만남 이끄는 일상의 문화로 유언 남기려 인터넷 접속 10명의 각계인사가 미리 쓴 유언장 뼛가루되어 바다로 돌아가리라 유언장이 장례문화 바꾼다 상속을 위한 은밀한 문서

당신과 우린 코드가 달라! 99년 개봉했던 <오스틴 파워>를 보러간 20대의 한 영화 전문 기자는 우연히 만난 평론가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게 됐다. 영화 내내.. 환갑 넘었다고 랩을 못하랴 세대문화, 그 허구와 가설 작은 성과, 큰 실망…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자 매년 수천억, 영수증은 없다				‘정치판 이슈’를 정복한다 설을 맞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 정국 이야기… 친지와 친구들을 만나면 활용해보자. 새해벽두부터 정치판이 돌아가는 모습은.. 쫓기는 황태자, 한몫 잡은 황태자 소장파, 올해는 확실히 하는 거야? 눈물에 젖은 ‘노다지 주가’ 삼성차 부채 ‘생떼탕감’? 멋대로 날씨, 고민 줄인다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자원봉사는 스스로를 돕는 것이지요” 공주 아줌마, 우리 숭어색시…. 서울 장위동에 사는 주부 이보정(45)씨를 매주 만나는 장애인과 노인들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	북한미술 탐구, 10여년의 결실 빌게이츠에 직격탄 날린 ‘대쪽 판사’ CBS 정상화, ‘시사모’가 나섰다 별자리 찾고 일자리 만들고

사람과 사회

“야, 언제 개나 한 마리 구해와라.”파주바닥을 안방바닥 쓸 듯 돌아다니는 이용남(46)씨가 만나는 이들에게..

세 얼굴의 사나이, 파주의 게릴라

풀뿌리 통신

복을 파는 마을이 있다. 전남 화순군 북면 송단1구 송단마을. 해마다 복조리를 만들어 전국 각지에 ‘복’을 보내는 마을이다.

“복조리 만들어 복을 팝니다”

“술 마시고 그려본 적 있어요?”
<비빔툰> <시사SF> <만화VS영화>의 작가들, 만화 뒤의...

‘성공 여성’의 고뇌, 너무나 낯선

시성과 악성, 그리고 여성

진실을 밝히는 게놈의 능력
생명체의 자서전을 파헤치는 유전자 감식…연쇄반복 부위 분석해..

레이첼 카슨의 DDT

“국내는 좁다. 세계 무대가 날 기다린다.”한국배구가 낳은 세계적인 거포 이경수가 세계 남자배구 최강...

이경수, 너무 커버린 당신!

움직이는 세계

전력대란, 보이지 않는 손의 장난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

이 빚더미, 잔인하다

혁명 대신 도덕성의 깃발을 들고

독립, 그러나 먼 자유

		별아, 아빠는 최선을 다했단다

"성금모금 계속합니다."

VIET NAM
korean massacre

편집장의 유언

영혼주식회사

재밌군, 솔직한 10대의 성

341호를 읽고…

홍역, 여전히 속수무책

무자비한 한국자본?

자퇴생, 대학으로 가다

길이 황홀한 까닭은…

아직도 컴퓨터를 들고 다니세요?

60년 전 불고기맛은 이렇다!

식당에서 칭얼대는 아이에게

‘체통’이 없는 사람들?

수많은 ‘라쇼몽’의 진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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