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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섹션 : 홍세화와함께하는예컨대 등록 2003.10.22(수) 제481호

[예컨대] “스와핑은 범죄인가, 사생활인가?” 원고모집(∼10/30)


[글 주제] :
스와핑은 범죄인가, 사생활인가?

최근 경찰이 스와핑을 한 부부들을 수사해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단속 의지에도 불구하고 스와핑을 한 부부들은 관련 법 조항이 없어 처벌을 받지 않았다.

스와핑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가정을 파괴하는 범죄라고 주장하며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이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스와핑은 변태적 성행위가 아니라 성인들 사이의 합의된 성관계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오히려 스와핑 장면을 촬영한 방송사가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지적한다.

스와핑은 법으로 단죄해야 할 범죄인가, 개인 취향에 따른 사생활인가?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시오.(마감 10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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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7100-509, 510

▷▷‘예컨대’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은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3학년 학생 또는 그 또래이고, 글의 분량은 원고지 1800∼2000자 내외입니다. 글이 채택된 청소년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글을 보내실 때는 상품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이름과 학교, 학년, 집 주소와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를 정확히 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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