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재용
새 소설책을 샀다. 회사에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배출할 것도 없는데 습관적으로 바지를 내리고 속옷도 내리고. 진짜 오랜만에 허벅지 한가운데가 팔꿈치에 눌려서 붉어지고 다리도 저리다. 이 상황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