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
어느새 나는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면서 티비로 오락 프로그램이나 보는 게 더 이상 즐겁지 않은, 준비 안 된 ‘곧 서른’의 사내구나. 프로그램의 문제냐, 나의 문제냐. 봄에는 살이라도 빼야지.
차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