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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함께] 독자모니터/ 외국 교과서 제도가 더욱 궁금 353호 특집은 우리나라 교과서의 문제를 다뤘다. 교과서의 변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교과과정, 나아가 교육제도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외국의 다양한 교과서 제도에 대한 기사에서,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외국 교과서의 내용은 우리나라의 것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가, 외국 학생들은 정말 우리나라 학생들보다 교과서에 대한 반감이 적은가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교과서에 대한 투자 부족에 대한 기사에서, 교과서를 돌려보는 방법도 제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처럼 교과서를 물려받는 것이 일반화된다면 교과서 가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마이너리티에서는 장애학생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아무런 준비없이 장애인특별전형을 실시한 대학에 대한 비판에 동의한다.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들은 대부분 턱없이 부족하며, 그나마 있는 시설들도 보이기 위한 것임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학생을 위한 시설이 필수시설임을 인식하고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함께 이러한 요구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아시아 네트워크에서의 ‘황야에서 피어난 특종’에서는 진정한 언론인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앞부분에 실렸던 ‘기자실 무용론’에 대한 이야기와 연결되어 다시 한번 한국 언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언론개혁에 대한 논의가 성과를 거두어서 한국 언론 역시 진정한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연세대학교 언론비평동아리 씨알(아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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