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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섹션 : 캠페인 | 등록 2003.01.09(목) 제44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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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세계가 영원히 푸르도록! 금빛으로 찬란한 아침 햇빛을, 한국과 베트남의 하늘 위 빛나는 깃발과 꽃들을 사랑해 한국-베트남 어린이 문예대회 베트남 시 부문 수상작
1등상
내 영혼엔 편견이 없었다 레 꽁 찌(Le Cong Tri) ‘한-베 평화’를 주제로 한 문예대회에서, 시가 일등상으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때 느낌을 어떤 표현으로도 묘사할 수 없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다. 혹시 무언가 착오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문예대회에 참가할 시를 쓰면서 내 영혼에는 어떤 편견도 없었다. 한국이라는 나라,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상보다는 그저 자유롭게 내 생각을 표현했을 뿐이다. 단 한 가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우리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지구에 평화로운 삶을 건설하고 두 나라가 영원토록 번영할 수 있도록 베트남과 한국의 우정이 날로 깊어지기를 소망한다.
2등상
꿈의 하늘, 꿈의 문예대회 팜 탄 빈(Pham Thanh Binh) 학교에서 ‘한-베 어린이 문예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나는 정말 즐거웠다. 나는 아직 한번도 한국에 가보지 못했고, 단지 선생님과 부모님이 들려준 얘기와 텔레비전을 통해서밖엔 한국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한국도 우리 베트남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아이들도 우리처럼 평화 속에서 그리고 가정과 사회의 행복 속에서 자라날 것이다. 언젠가 우리가 커서 전 세계에 평화의 삶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한국에 가서 한국의 어린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나는 ‘꿈의 하늘’이라는 시를 썼다.
한국 친구 만나봤으면… 루 티 우옌(Lu Thi Phuong Uyen) 나는 아직 한국에 가보지 못했지만 텔레비전과 신문을 통해서 어느 정도 한국이라는 나라와 한국 사람들에 대해 알고 있다. 베트남에 있든지 아니면 한국에 있든지 우리 어린이들은 모두 지구촌 곳곳에 평화와 행복이 있기를 소망하리라 생각한다. 우리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현재 베트남과 한국 두 나라는 평화와 긴밀한 우애관계를 맺고 있다. 나는 한국의 친구들과 직접 만나고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
3등상
우리 학교는 한국이 세웠어요 레 티 낌 브이(Le Thi Kim Vui) 문예대회 진행 총책임을 맡고 있는 형으로부터 베트남-한국의 우애에 대한 글짓기와 그림대회 있다는 말을 들었다. 현재 나는 과거의 슬픈 흔적을 지우기 위해 한국 정부가 지원해 세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나는 한국의 친구들과 직접 만나서 함께 놀 수 있었으면 한다.
어서 축하파티 열어야지! 응웬 꾸앙 후이(Nguyen Quang Huy) 학교에서 한-베 평화공원 준공식을 맞이해 문예대회를 조직하면서부터 모든 학생들이 열광하며 대회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나도 있었다. 내가 3등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너무 기쁘고 감동했다. 친구들 모두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나는 적은 돈이지만 우리 반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축하파티를 열 것이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 다음에 크면 우리 조국의 건설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직위원회에서 우리의 재능을 마음껏 겨룰 수 있도록 이번 대회처럼 이로운 대회를 앞으로 많이 개최해주기를 부탁드린다.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 후인 빅 (Huynh Bich Phuong) 선생님으로부터 한-베 평화공원 준공식을 맞이해 문예대회를 조직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 역시 우리 학교 학생이므로 이 대회가 더 풍부해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뜻하지 않게 3등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웠다. 나는 학교에서 자주 이런 문예대회를 개최해 스스로 재능을 키우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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