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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지지는 동북아의 수치”
재일한국청년연합 도쿄 지부 회원들은 이날 집회가 끝난 뒤 JR 쓰루하시역에서 재일동포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정부의 지지·파병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서명작업을 벌였다. 또 오사카 지부 회원들은 이날 동포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이쿠노 지역의 재일동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명작업을 벌였다. 송 대표는 “재일동포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사는 존재로 동북아시아, 넓게는 세계 평화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서명작업 결과는 몇번에 걸쳐 한국 정부와 일본의 한국 대사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결성된 재일한국청년연합은 오사카에 사무국을 두고 도쿄·고베 등 6개 도시에 지부가 있으며, 고등학생부터 30대까지 4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매주 열리는 한글강좌와 격주로 열리는 역사인권강좌가 이 단체의 일상활동이다. 이성욱 기자 lewook@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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