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02월05일 제4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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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여비 챙기세요

유네스코 박혜준씨가 추천하는 해외 일자리 프로그램

박혜준씨는 홈페이지(myhome.hanafos.com/~ppjun01)를 통해 돈을 벌면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은 박씨가 추천한 해외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 캠프 카운슬러(ccusa.or.kr, camp114.org)

미국에서 여름 동안 열리는 다양한 캠프에 지도자 자격으로 참여한다. 단체별로 지원 방법이나 비용에 차이가 있으나 현지 숙식 제공과 돈을 받는다. 중급 이상의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하다.

△ 워크 & 트래블(mkworld.co.kr, intern21.org)

미국의 놀이동산 등에서 표 파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다. 면접 때 10분가량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당 7~8달러의 돈을 받는다.

△ 국제워크캠프
(1.or.kr, youth.unesco.or.kr/volunteer/volunteer.asp?cmd=main)

처음 외국에서 일을 하려는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2주나 3주 동안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젊은이들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환경보호, 문화재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영어 실력은 제한 없고, 참가비를 내면 식사와 숙소는 현지에서 제공된다. 대학생이라면 여름방학 때 유럽으로 한달가량 배낭여행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워크캠프에서 2~3주를 보낼 수 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