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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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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간절한 사람의 손끝에 내려앉는다

[미얀마와 연대합니다] ‘부천 유네스코 책쓰기 교육연구회’의 연대 메시지
등록 2021-06-05 12:17 수정 2021-06-10 01:41

<한겨레21>은 제1358호부터 매주 한국 시민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미얀마 연대 메시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호(제1366호)에는 경기도 부천의 시민교육 그룹 ‘부천 유네스코(UNESCO) 책쓰기 교육연구회’가 남녀노소 시민의 글과 그림을 모아 출간한 그림에세이 <함께해요, 미얀마: Stand with Myanmar>에 실린 작품 가운데 일부를 소개합니다. 소중한 연대의 글과 그림을 제공해준 시민들께 감사합니다. _편집자

번역 최진배 미얀마투데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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