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사흘째를 맞은 11월3일, 인천 부평구 부흥로 부평종합시장에 장보러 나온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일상을 회복하고 경기를 살리고자 11월1일부터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행사가 인천 전통시장 15곳에서 열렸다. 지역 농수산물을 일정액 이상 사면 주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시장통은 모처럼 북적였다.
인천=사진·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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