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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로자 377명 도착

등록 2021-08-27 18:10 수정 2021-09-11 01:41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군과 정부 활동에 협력한 현지인과 가족 377명이 2021년 8월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법무부는 탈레반의 보복 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난민에 준하는 장기체류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다. 도착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들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14일 동안 격리생활을 한다.

인천공항=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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