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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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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과도 거리 두기

등록 2021-07-16 17:00 수정 2021-07-17 02:50

일본군 성노예제(‘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활동가와 회원단체 여성들이 모여 1992년 1월8일부터 매주 진행한 수요시위가 2021년 7월14일 1500차를 맞았다. 이날 시위 참가자가 소녀상 옆에 홀로 서서 대형 팻말을 든 채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1인시위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사진·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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