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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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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오지 마라

등록 2021-06-27 15:47 수정 2021-06-28 00:13

가덕도 주민들이 2021년 6월22일 부산 강서구 가덕대항에서 ‘가덕대항 신공항 생존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에서 김영석 생존대책위 위원장은 “한번 파괴되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보물창고와도 같은 황금어장, 삶의 터전, 보호동식물, 천연기념물을 다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가덕도 신공항 백지화와 주민 생존권 보장을 호소했다.

가덕도(부산)=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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