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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엎은 논에도 봄은 오는가

갈아엎은 논에도 봄은 오는가

1433호 상세보기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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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에서
1433호 표지이미지

지구를 이야기해요

    알림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열네 번째 손바닥은 ‘지구’입니다

    브리핑
    알랭 아스페, 존 클라우저, 안톤 차일링거(왼쪽부터). AP·AFP 연합뉴스

    양자역학은 유령이 아니다 [뉴스 큐레이터]

    이슈_MB 교육 설계자의 귀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22년 9월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한겨레 신소영 기자

    시장주의자 이주호는 변하지 않았다

      정치의 품격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이 꼴 저 꼴 다 보기 싫을 때, 유승민

        대통령의 독서_첫 회
        2019년 스웨덴 스톡홀름 왕궁에서 카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과 만난 문재인 대통령 부부. EPA 연합뉴스

        문재인은 ‘핵무기 포기’ 스웨덴을 말했다…이 시를 읽고

          표지이야기_기후위기 시대의 농업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갈아엎은 논에 가보라

          특집1_다시 노란봉투법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옥포조선소 점거농성이 진행 중이던 2022년 7월19일, 가로·세로·높이 1m 크기의 철 구조물 안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뜯어본 ‘노란봉투법’ 입법 쟁점들

          포토스퀘어
          간판이 모두 한글로 쓰인 서울 종로구 체부동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그중에서도 순우리말로 된 ‘쉼’이란 제철 생선 식당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쉼·머리방·서른즈음 한글이 반겨준 골목길

            포커스_이란 히잡 시위 지지 서울 집회
            이란에서 온 유학생 아이샤(가운데 검은 옷)가 2022년 10월5일 서울 용산구 주한이란대사관 앞에서 인권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히잡 의문사’ 관련 시위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들어 올리고 있다. 박승화 선임기자

            한국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우리는 모두 함께다”

              너머n_n번방 재판 방청기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피의자 전주환이 2022년 9월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왼쪽은 피의자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진보당 당원들. 공동취재사진

              이 사회와 정부는 피해자 보호할 의지가 있나

                경제유표

                ‘서울 대 나머지’ 구도가 부상한다

                  특집2_유럽 휘젓는 극우 바람
                  2010년 4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오른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이탈리아 밀라노 인근에 있는 베를루스코니의 별장에서 기자회견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당시 푸틴은 대통령 연임 제한 때문에 잠시 총리를 맡았다가 이후 개헌으로 종신 대통령의 길을 텄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2022년 9월 총선 승리로 권력에 복귀한다. AP 연합뉴스

                  푸틴의 친구가 늘어간다

                  진버드_기러기-첫 회
                  ❶ 충남 서산 천수만 간월호 하늘로 기러기떼가 날아들고 있다. 울음소리를 주고받으며 일정한 대형을 지어 날아온 새들은 간월호 모래섬에 여정을 푼다.

                  아, 가을인가

                    여기는 신생아중환자실-첫 회
                    한 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입에 문 채 인큐베이터에 누워 있는 신생아. 한겨레 자료

                    매번 엉엉 울어버리고 마는걸

                      늙음의 과학
                      인체에 가장 치명적인 위험 경고 표시는 ‘뼈’다. 해적 깃발로 알려진, 두개골 아래 두 개의 대퇴골이 ×자 형태로 교차된 그림문자는 보기만 해도 섬뜩해서 경고 표시로 안성맞춤이다. ‘위험! 지뢰!’라고 적힌 경고 표지판. 연합뉴스

                      폐경기 여성이 ‘골다공증’에 걸리는 이유

                        한 컷
                        REUTERS 이폴리토스 프레카스

                        더 길고 위험한 항해로

                          포커스_영역본 출간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넘어 넘어>, 홍콩 민주화에도 ‘빛’ 됐으면

                            역사 속 공간-마지막 회
                            ❶ 왼쪽&nbsp;끝&nbsp;솟을대문&nbsp;건물이&nbsp;사헌부,&nbsp;오른쪽&nbsp;건물&nbsp;맨&nbsp;위쪽이&nbsp;의정부&nbsp;건물이다. 공유사진

                            성종은 성공하고 연산군은 실패한 이유?

                              레드기획
                              ‘MMCA&nbsp;현대차&nbsp;시리즈&nbsp;2022:&nbsp;최우람-작은&nbsp;방주’에서&nbsp;관람객들이&nbsp;작품&nbsp;&lt;원탁&gt;을&nbsp;둘러싸고&nbsp;보고&nbsp;있다.&nbsp;&lt;원탁&gt;은&nbsp;SNS&nbsp;등에서&nbsp;‘직장인의&nbsp;운명을&nbsp;반영했다’&nbsp;등&nbsp;광적인&nbsp;반응을&nbsp;이끌어낸다. 현시원

                              좁은 공간에서 한 방향으로 미술작품을 본다는 것

                              인생 뭐, 야구 시즌2
                              2022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역투하는 두산의 마무리투수 정철원. 한겨레 자료

                              ‘경력직’ 신인왕 탄생 임박?

                                청춘의 겨울
                                불안과 수치를 자극하는 광고 이미지들. 도우리 제공

                                그냥 그대로 살래요? 이거 살래요?

                                  농사꾼들_강원도 평창 편
                                  내년에 심어보려고 옆집에서 얻어온 옥수수를 볕에 말리고 있다.

                                  겨울 고라니 먹을 것까지 챙겨야지

                                    너의 노래, 나의 자랑
                                    unlook 유튜브 갈무리

                                    용기 내어 ‘나’를 마주하라

                                      출판

                                      그 말은 ‘인종주의’입니다, 정확하게 말해요

                                        독자와 함께

                                        혐오를 이용하는 세력 ‘이 XX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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