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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과학자 백도명

싸우는 과학자 백도명

1112호 상세보기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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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주인

    만리재에서

    화엄

      독자와 함께

      이 기사, 주목

      브리핑
      한겨레 김성광 기자

      바글바글 10 + 업&다운 + 이주의 숫자_50000

      이슈추적1
      5월11일 오후 2시께 찾은 서울 종로구 인의동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 문이 굳게 잠겨 있다. 김진수 기자

      추선희는 잠적하지 않았다

        이슈추적2
        백남기 농민의 큰딸 백도라지씨는 지난 3월부터 주말마다 서울 청와대 분수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아버지 백남기씨는 6개월째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 한겨레 이정용 선임기자

        아빠가 쓰러진 지 6개월

          표지이야기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실에는 ‘밀양 희망버스’를 탔을 때 받은 깃발이 놓여 있다. 연구실 앞에는 제자인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선물한 판화가 이철수의 그림 액자가 걸려 있다. 백 교수와 최 소장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사회 이슈화한 ‘숨은 공로자’다. 정용일 기자

          피해자에게 떳떳한 과학자

          필독 콘서트
          4월28일 서울 동교동 ‘미디어카페 후’에서 열린 필독콘서트 모습. 정은주 기자(왼쪽), 박준도 사회진보연대 노동위원장, 안수찬 <한겨레21> 편집장(뒷모습)이 대담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다 같이 손전등을 들고 세월호를 비추자

            기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박성호 학생의 첫째누나 보나씨(왼쪽)와 남지현 학생의 언니 서현씨(오른쪽)가 서울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 만나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형제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다시 봄이 올 거예요>를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다시 올 봄, 당당히 곁에서

              사회1

              평화 없는 평화박물관

                사회2
                대전 서구 월평동 영구임대아파트에서 내려다본 A초등학교. 임대아파트 아이들이 주로 가는 A초등학교 뒤편에 민간분양아파트 아이들이 주로 가는 B초등학교가 바로 보인다. 두 학교 정문 사이의 거리는 200여m에 불과하다. 김진수 기자

                “엄마, 우리 학교 사라져요?”

                  기획연재_마을에서 길을 찾는 청년 ③
                  타이 북부 고산지대 매잔따이 마을의 주민이 햇볕에 건조 중인 원두를 정리하고 있다. 신소윤 기자

                  작은 마을에서 큰 해답을 발견하다

                  포토²
                  해발고도 3144ｍ의 판시판산과 1800ｍ의 함롱산으로 둘러싸인 사파 지역에는 계단식 논밭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농기계가 들어오기 힘든 고산지대에서 땅을 고르거나 무거운 짐을 이는 일은 물소가 맡는다. 흐몽족 아이들이 4월28일 저녁 무렵 물소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물소 먹이고, 등짐 이고

                    세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AP 연합뉴스

                    ‘보통 사람’ 트럼프

                      1년 추적 연재_가난의 경로-마지막 회
                      ‘가난의 경로’ 매회 연재 때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의 대표 이미지. 1년 탐사보도 ‘가난의 경로’는 전문 다큐멘터리 제작진과의 협업으로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창민 감독

                      가난에 관한 가난한 후기

                        블루기획_소설가 정유정 인터뷰
                        박승화 기자

                        내려오라, 벼랑 끝으로

                          과학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한다. AP 연합뉴스

                          모기의 기습

                            박점규·노순택의 연장傳

                            ‘갑질’도 설움도 쓸고 닦는다

                              임헌영의 세계문학기행 ⑮
                              고향 독일 칼브의 성 니콜라이 다리 위에 세워진 헤르만 헤세의 동상. 임헌영

                              양심의 이름으로, 헤세

                                출판

                                메르스 사태 인터뷰 기획팀과 지승호의 <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생각하는 만화

                                케이트 에번스의 〈레드 로자〉

                                  시민을 위한 역사 ⑦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선조·현종·숙종·경종 시대의 실록은 원본과 수정본이 모두 남아 있다. 고증을 거쳤으나, 그 옮고 그름마저 역사에 맡기는 사관들의 겸허한 태도가 드러난다. 조선왕조실록 누리집 갈무리

                                  지우개를 쓰지 않는 역사

                                    레드기획
                                    정용일 기자

                                    마포구 즐거운 ‘돈의 반란’

                                      어정밥상 건들잡설
                                      쉴 틈 없이 몰려드는 술과 밥, 고기를 소화시키느라 과도한 노동을 하는 위를 쉬게 할 필요가 있다. 주말에 고기를 굽는 대신 말캉말캉 기운 없이 씹히는 묵을 무쳤다. 한겨레 자료

                                      위야 오늘은 좀 쉬자

                                        육아_모성애 탐구생활
                                        심플했던 우리 집 거실이 아이를 낳은 뒤 놀이방으로 변했다. 송채경화 기자

                                        인테리어는 안드로메다로

                                          연애_다시 연애할 수 있을까
                                          연어회는 축구, 야구, 게임에 모두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이혼남

                                          게임 같은 연애

                                            TV
                                            tvN 제공

                                            뻔뻔함의 신, 문제적 투톱

                                              스포츠_송재우의 메이저&마이너
                                              미국 보스턴 레드삭스 3루수 파블로 산도발. 그의 별명은 ‘쿵푸팬더’다. AP 연합뉴스

                                              ‘쿵푸팬더’라도 좋아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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