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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6(금) 제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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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하이힐과 유모차와 교복과 넥타이와 헌법 제1조

 [1부-타오르는 촛불] “임시직이 생겼어요, 시민이라는”
 [1부-타오르는 촛불] 당최 촛불을 끌 수가 없다
 [1부-타오르는 촛불] 유쾌한, 그러나 무서운 물결
 [2부-요동치는 정치권] 어찌할 건가, 지금이 시작이라면
 [2부-요동치는 정치권] 민주당의 낙인 “너희도 똑같다”
 [2부-요동치는 정치권] “이 대통령은 학습 의지가 없다”
 [2부-요동치는 정치권] ‘공안 정국’ 배후는 법무부 장관
 [2부-요동치는 정치권] 경찰청장의 신속한 줄서기?
 [2부-요동치는 정치권] 심의 강화, 심히 의심스럽네
 [3부-밀려오는 민영화] 대기업, ‘큰 장’ 서기만 기다린다
 [3부-밀려오는 민영화] 민간보험이 공보험을 먹는 시나리오
 [3부-밀려오는 민영화] ‘고령자 의료제도’는 죽으라는 선고

대통령께 드리는 사과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그동안 이 지면에서 빈정댄 점 사과드립니다.
모든 게 은근히 부추긴 편집장 탓입니다.
냉소는 무기력함에서 나왔습니다.
이제 모두가 진심으로 당신을 걱정합니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헌법 제1조의 날.
참 다행이 아닙니까?

<한겨레21> 713호는 청계광장의 민주주의를 기록하는 초대형 기획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