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의 나라
2002년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와 발언을 분석했다. 그는 고려대와 기독교 행사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기독교 행사에 월평균 1.4회나 참석해왔다.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거나 “고려대를 기독교화해야 한다”는 등 공과 사를 혼동하는 발언도 많이 발견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24명과 청와대 수석 비서진 9명,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15명 등 이명박 정권 ‘파워 엘리트’ 49명을 분석했다. 고려대·기독교·영남·미국 유학파 인맥이 역대 정권에 비해 비약적으로 많아졌다. 고·소·영의 나라는 수치로 증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