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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를 아십니까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처럼 통제된 성역이 아닙니다. 모든 컨텐츠가 자유롭게 유포되고 수정됩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고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편집해도 지식이 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의 정신을 무한으로 밀어붙인 사전. 인터넷의 무한도전. 당신은 위키백과를 아십니까.

초고속 인터넷을 쓰는 사람이 태반을 넘지만 컨테츠는 부실한 대한민국. <한겨레21> 672호는 새로운 세계를 확 열어젖힐 위기백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