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새 단장 한겨레21의 새 단장!

대한민국 남자들이 새 단장하고 있습니다. ‘동굴의 황제’였던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답니다. 멋도 내고 눈물도 흘리고 금남과 금녀의 벽을 허물고 남자의 길을 거부하는 남자들의 종합보고서를 준비했습니다. <한겨레21>도 이에 질세라 새 단장했답니다. 창간 12돌입니다. 무수한 태풍들이 지나간 세월입니다. 시원한 디자인으로 맵시 좀 냈습니다. 새 칼럼들도 선보입니다. 창간 기념 특별기획도 차려냈습니다. 궁금하시죠?< br> <한겨레21> 600호는 아주 두꺼운 창간 12돌 기념 특대호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 남자건 여자건 <한겨레21> 독자건 아니건, 여러분도 화끈하게 새 단장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