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뒤집어졌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파키스탄이 뒤집어졌답니다.
지진이 나서 최대 10만명이 죽었답니다. 벌써 까맣게 잊으셨지요?
파키스탄이 또 뒤집어졌답니다. 한 여자의 종횡무진 구호활동에 놀랐답니다.
갈 만한 여자가 갔겠지요. 그 이름 한비야. 끊어진 산길 걸어걸어 갔답니다.
장장 16쪽. 그녀의 구호일기를 싣습니다. 슬프고 놀랍고 따뜻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한겨레21> 583호에서 한비야씨의 기나긴 행군을 따라가보십시오. 그거 아십니까? 올겨울, 우리가 관심 갖지 않으면 파키스탄이 또 한 번 뒤집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