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님의 일도 줄여드립니다
지난주 광고에 검사님 일 좀 줄이시라고 조언을 드렸습니다.
이번주엔 회계사님 걱정도 좀 해드려야 겠습니다.
늘 고생 많으시죠?
세금 깎아달라는 고객들 때문에 두근두근 줄타기할 때 많으시죠?
경비 부풀리랴 멀쩡한 이익 줄여대랴 바쁘신 분 많은 거 압니다.
깎다 깎다 지쳐 새벽에 잠드시는 통한의 세월!
어떤 분들은 적극적으로 ‘탈세 서비스’를 하신다네요.
가짜 영수증을 사은품으로 제공하신다는 분도 있습니다.
여기 건강 챙기고 오래오래 사시는 진짜 비법이 있습니다.
정석대로 하는 겁니다. 정석대로.
수입이야 좀 줄겠지만, 까짓것 술 한잔 덜 먹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모두모두 일 줄이세요. 다른 사람들이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세금 안 떼먹는 사람이 이상한 탈세공화국 대한민국
<한겨레21> 559호는 그 요지경 ‘탈세 요술’의 세계로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