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박근혜한테 너무했나?
박근혜의 아성은 무너질까요?
너무나 확고부동해 보였습니다. 평생 1등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선 본선에 못 나갈 수도 있습니다.
한나라당 내부 깽판 속에 이명박 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옵니다.
언제나 고고해 보이던 그녀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차 있습니다.
<한겨레21>이 그동안 너무했나요? 아버지까지 싸잡아 너무 씹었나요?
<한겨레21>의 아성은 무너질까요?
너무나 확고부동해 보였습니다. 평생 1등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1등 하고 있습니다. 11년 동안 1등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쟁지들은 자신들이 무세운 기세로 치고 올라온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얼굴엔 왜 박근혜 대표만큼 수심이 없을까요?
<한겨레21>이 그동안 너무 잘했나요? 아니면 지금 뻥을 치고 있나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님, 겸손하게 다시 시작하십시오.
창간 11돌을 맞는 <한겨레21>도 더욱 겸손하게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풍성해진 <한겨레21> 550호에서 대한민국 야당과 시사주간지의 미래를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