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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2% 더러운 당신을 위하여

<한겨레21>이 2% 바뀝니다.
아닙니다. <한겨레21> 식구들은 98% 바뀌는 느낌입니다.
10년 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았던 마감일이 바뀌었습니다.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 새로운 마감 체계에 적응했지만 행복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턴 토요일을 조금 편히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럼들도 꽤 바뀌었답니다. 이제부턴 월요일에 달라진 <한겨레21>을 만나세요.

당신도 2% 바뀝니까?
바꾸는 김에 98% 바꾸겠다고요? 아서, 2%만 바꾸어도 대성공입니다.
당신은 외향형입니까, 내향형입니까? 당신의 성격 유형은 어떻게 분류됩니까?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라고 혼잣말 하시려면 <한겨레21>을 보십시오.
당신을 대신하여, 역술원·한의원·성격검사기관들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는 거 아닙니까?
더러운 성격 2%만 바꿔보십시오. 이제부턴 달라진 당신의 내면과 만나시게 됩니다.

2% 바뀐 당신과 98% 바뀐 <한겨레21>이 만날 때 100%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그 마음이 바뀌지 않기를. 당신의 그 착한 성격에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