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G7에 가입했습니다
G7을 아십니까? 들어본 적 있습니까?
한국이 G7에 가입한다고 하면 끼워줄까요? 물론 안 끼워줍니다.
그래서 아예 G7을 만들어 가입했습니다. G7 타고 G7 국가로 여행을 가려 합니다.
인터넷에서 G7을 쳐보십시오. 온통 ‘서방 선진 7개국’으로만 나옵니다.
G7이 국내 기술진 1천명이 만든 국산 고속철이라는 말은 단 한 줄도 안 나옵니다.
<한겨레21>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G7을 심층취재해 세상에 공개합니다.
프랑스 테제베(TGV), 독일 이체에(ICE), 일본 신칸센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 수도 있으나,
초장부터 KTX에 밀려 빛도 못 보고 연구비만 날린 채 사라질 수도 있는 운명….
<한겨레21>은 G7에 올라탄 뒤 서울에서 파리까지 달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서울역에서 티켓을 끊어 대만 친구와 하얼빈역에서 만나 유럽까지 가는 여행, 멋지지 않습니까?
<한겨레21> 533호가 예감하는 21세기 고속철 르네상스의 꿈은 당신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