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02.09.26 제4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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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정의 휴먼포엠

하종강의 휴먼포엠


		대한민국 사병은 거지인가. 이병 월급 1만6500원. 그래서 사병들은 휴가 때마다 가족과 친척들에게 손을 벌린다. 이들에게 적절한 월급을 주는 것은 불가능한가. 한국 같은 나라는 없다 ‘쥐꼬리 월급’ 위헌심판 청구한다 징병제, 단계별로 바꿔나가자 이제 모병제를 준비하자

아킬레스건을 찾아라 대선주자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차기 대통령의 덕목은? 전국의 유권자들에게 물어보았다. ‘정풍’에 출렁이는 지지율 천심의 외침 ‘부정부패 척결’ 대통령 자질은 도덕성이 우선 필승의 깃발 든 책사들				“웃으면 대선이 보여요” “대선후보들 정신 차려야죠” 공직자 재산을 ‘안전지대’로! 벼가 익는다, 절망이 익는다 휴대폰과 마늘의 비교우위론 농외소득이 살길이다 “진심으로 1천만원 털렸습니다” 별, 벼룩의 간 빼먹었나 경찰투입,더 큰 싸움의 시작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내가 서울시장이라면 시장 관용차부터…”	바티칸을 향한 멜 깁슨의 독설 ‘동화친구’가 당신의 곁으로 ‘일용잡급’사서들의 단결

우아하게 즐기련다
<한겨레21> 문화팀 두 기자가 독신들에게 제안하는 ‘나 홀로 연휴 보내기’

생존비법을 배워보렴!

누가 장선우를 말리랴!

작은 싸움이 꿈을 이룬다

움직이는 세계

채찍과 당근으로 반군 잡는다
콜롬비아 대통령의 게릴라 소탕작전 성공할까. 문제의 근원은…

보름달 떠도 웨빙은 안 먹어!

미치든지, 술에 취하든지…

하나된 발칸, 단일시장으로

‘담배천국’의 오명을 지운다

말은 반미, 몸은 친미?

마이너리티

월급제 주장하다 집마저 잃다
연거푸 해고당한 택시노동자 한승수씨, 그가 회사쪽과 벌이는 명예훼손싸움의 진실

아시아 네트워크

"헤크마티아르, 그를 죽여라"
의문의 폭발사건 속 미군 표적으로 재등장. 필자에게도 육성 담은 테이프 보내와

사람과 사회

병역거부 ‘어깨동무’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집단화 움직임. 대학가 중심으로 평화·군축…

“여중생 죽음을 헛되이 말라”

꿈의 학군에서 반란을 꿈꾼다

파업채권의 ‘흐뭇한 연대’

인터넷 감시해 생산성 높인다?
기업의 네트워크 오·남용 늘어 골머리. 감시 시스템의 장기적 효과는 미지수

‘퍼센트 포인트’를 아시나요

하종강의 휴먼 포엠

“운동이란 말 안 좋아해요”
한국수자원기술공단 해고자 김동옥씨가 추구하는 ‘올바른 삶’…

산길 오르듯 계단 걷는다
아침 산행으로 가뿐한 하루 시작. 저녁식사·음주 절제해 체중관리, 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

웃음은 보약

		삶은 계속된다, 잔해를 헤치며 자원봉사도 준비가 필요하다

한-베 어린이
문예대회 작품공모

관련기사(영문포함)

한가위와 군대

가면 민주주의

저당잡힌 신체의 자유
“커뮤니티에서 한겨레를 얘기해요”
425호를 보고

정약용도 두손 두발 다 들다

침략해야 하는 ‘명백한 운명’

찢겨진 영혼, 예술적 절규

성기의 욕망을 자극한다

한가위 대목장날

스텐카 라진, 보드카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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