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01.06.14 제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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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대중 정부의 성적표는 몇점일까? 김대중 정권도 이제 집권 몇 년째로 따지는 것보다 ‘남은 임기가 몇년’ 하고 꼽아보는... 물어도 대답없는 담당자들 통일 ‘우’ 교육·환경 ‘가’ 용두사미, 경제정책의 모든 것 통일·외교 ‘보통’은 넘었군! ‘교육대통령’은 어디 있는가 검·경 독립, 평가 하기도 싫다?

와히드 ‘위험한 동거’는 끝났다 지난 5월30일 오전 10시,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기념하는 탑이 세워져 있는 모나스 광장. 드넓은 광장에 대형 버스들... 인도네시아를 움직이는 세력들 ‘탄핵’이 아니라 ‘흥정’ 상처받은 DJ의 침묵 “사실상 ‘쿠데타’였다” ‘실정법’ 바위는 부서지리라				남자배우, 그 빛나는 연기 너무 단순한 여성캐릭터 대우차를 팔더라도… 불량 털어도 신용은 없다? 전환형 수익증권 돋보이네 영어인프라, 제주의 환상인가


‘공인된 살인’을 그만두라! 전직교도관이었던 한 노인이 사형제폐지운동에...	죽어서도 독도를 지킨다 영원한 고향, 지구를 부르마! “고충처리에 고충이 많습니다” 12년을 버틴 ‘에이즈 소년’

마이너리티

“뼈빠지게 일해도 한달 44만원밖에 못 받아요. 남편은 병들어 누워 있는데 병원비 대고 나면 어떻게 먹고살란...

쥐꼬리 월급에 풀칠도 힘겹다

현대 과학기술의 내용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현상은 이전의 근대과학기술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믿을 수 없는 ‘인체 설계도’

움직이는 세계

어린이 세상, 그들도 우리처럼…
여덟살과 열살짜리 두 자녀를 둔 브라질 주부 마리아 알리시...

TV에서 권리 외치는 아이들

사회보장제도를 사수하라!

너무나 씁쓸한 초콜릿

미국이 되지 못한 브라질

작가주의? 스펙터클하면 돼!
매년 이맘때면 태평양에서 건너오는 두 가지 ‘물건’이 있다...

그는 왜 마약을 사랑했는가

예술가들의 ‘약물사랑’

“당신들 맨정신이야?”

디자인이 키워준 추억의 소리

사람과 사회

여성이 이끄는 ‘몸의 반란’

여성이여, 몸을 아는가

유럽 만나면 울고 싶어라!

		딸딸이 아빠, 보육교사가 되다

"성금모금 계속합니다."

VIET NAM
korean massacre

성적표가 주는 교훈

변질되는 몸의 기획

당신들은 거만했어!

‘이분화된 성’을 넘고 싶었다

“대쪽 같은 성격, 나와 똑같네”

360호를 읽고…

거지 중의 상거지, 해골들의 행진

올바름에 충성하라!

화초 가꾸며 산림욕 즐긴다

월척 붕어는 살맛도 달콤하다

등받이에서 소파로

다른 문화로 가는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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