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2001.05.31 제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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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는 삶을 단순화한다. 세계 60억 인구는 남성과 여성으로 절반씩 나눠진다. 또 95%는 이성애자로... 성전환자가 성추행을 당하면… “차라리 확실한 상품이 되겠다” ‘생식기’로 할일을 나누지 말라 “변화가 너무 즐겁다 도그마적 성모럴 벗어던지자

월드컵, 그 꿈의 무대로… 월드컵 본선이 꼭 1년 남았지만 오대륙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선전의 열기는 이미 뜨거울 대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변의 연속, 예측은 금물 월드컵을 검은 대륙의 품에? 스타 예감, 이들을 주목하라! 그들은 신화를 만들었다 축구를 읽는다 토털사커 향한 ‘백년의 실험’ 주택을 굴려라! 주머니에 PC가 들어 있네! 팜파일럿 위협하는 셀빅의 기세 개혁세력 의기투합!				보수가 궐기한다 보수 기득권세력들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집권 민주당이 4·26 지방보궐선거에서 한석도 건지지... 재벌의 압력 “이때다!” 개혁 실패, 보수가 파고든 틈새 ‘무조건 3년형’ 관례 깨졌다 대체복무제법 발의된다 ‘독극물 방류’도 공무? 호남세 확장에 지역안배 살짝 감자밭에서 통일을 캐다 “기업 소유권을 분산하라”


만화가 있어 기쁜 장애인들 ‘장애를 딛고서’라는 표현은 사실 반쪽짜리다...	우산 고치는 ‘칠순 도우미’ 등대 100년의 역사를 밝힌다 대우차 살리기, 울분의 보고서 줄리아니에게 사랑은 항암제?

마이너리티

다른 피… 그것은 저주였다
“떠날 겁니다.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채윤진(가명...

드러나지 않은 혼혈인도 많아

농업을 바꿔야 인류가 산다
지금 영국을 비롯한 유럽연합(EU) 국가들은 보이지 않는 적과...

타이레놀의 어두운 미래

움직이는 세계

무기력한 좌파는 싫다
억만장자 기업가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총선 승리 뒤...

낙원에서 일으킨 저항의 물결

‘에덴동산’은 상술이었나

소수민족의 자각, 그리고 반성

브라질, 캄캄한 6월?

미리 보는 세계질서

연예인·건축가가 돈 잘 쓴다
문화예술장르 가운데 어떤 분야가 가장 돈을 많이 벌고,..

퇴계 이황은 건축가였다

슬픈 음악, 파두를 아시나요

황금의 지배는 계속된다

정복자 이치로

		채무자의 눈물을 사고 팔며…

"성금모금 계속합니다."

VIET NAM
korean massacre

‘진실게임’의 규칙

노인과 도시

“청담동, 때리는가 했더니…”

죽음, 이제 떠오른 사회적 의제

입으로 찍어쓴 장편소설

358호를 읽고…

이근안과 박처원, 그리고 노덕술

체제에 맞서며 거친 들판으로…

인형은 살아 있다?

한 세기 지켜온 설렁탕의 자존심!

등받이에서 소파로

‘탐험 낭만주의’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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