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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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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5기 교육연수생 절찬리 모집 중

6주간 멘토기자 도움 받아 취재와 기사 작성…

1월9일 밤 12시까지 지원서류 접수
등록 2017-01-03 06:30 수정 2020-05-02 19:28
<한겨레21> 4기 교육연수생들이 2016년 8월11일 <한겨레> 음성원 기자(오른쪽)의 특강을 듣고 있다. 박승화 기자

<한겨레21> 4기 교육연수생들이 2016년 8월11일 <한겨레> 음성원 기자(오른쪽)의 특강을 듣고 있다. 박승화 기자

제5기 교육연수생을 모집합니다. 다른 언론사의 인턴기자들과 다릅니다. 기자를 보조하거나 편집국 잡무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아이템을 취재하고 기사를 씁니다. 이 과정을 의 멘토기자가 돕습니다. 언론사 공채 시험에 직접 도움은 안 됩니다. 다만 자기 바이라인을 달고 이런 기사를 쓸 수 있습니다. ‘몰카 찍는 ‘몸통’을 잡아라’(제1074호), ‘미군에 자원하는 한국 청년들’(제1091호), ‘1년3개월, 나는 가짜 약사였다’(제1121호)….

모두 교육연수생들이 쓴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불법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탈조선’의 통로가 되는 미국 외국인 모병 프로그램 ‘매브니’, 무자격 아르바이트생에게 조제를 맡기는 약국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주요 포털과 국내 언론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사이트 폐쇄’와 ‘조제실 투명화 입법화 추진’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교육연수생은 1기(2015년 7월6일~8월14일)부터 4기(2016년 7월4일~8월12일)까지 총 18명이 활동했습니다.

5기 교육연수생들은 2017년 1월16일(월)~3월3일(금)까지 활동합니다. 총 6주(1월23일~1월27일 휴무) 동안 최소 1건 이상 에 기사를 싣습니다. 교육연수생 활동이 끝나면 ·구글코리아·이 함께하는 ‘넥스트저널리즘스쿨’(개강일 미정)에 참여할 기회도 얻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Q&A로 정리합니다.

1. 교육연수생 선발 종류는?

△공모형 △추천형 2가지로 나뉩니다. 누구나 공모형 연수생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공모형은 서류 심사로 일정 인원을 뽑은 뒤 면접을 거쳐 선발합니다. 추천형 연수생은 저널리즘 전문 교육기관이 추천한 학생을 내부 검토를 거쳐 선발합니다.

2. 접수 방법과 일정은?

1월2일~1월9일 밤 12시까지 전자우편(kss@hani.co.kr)으로 지원 서류를 접수합니다. 1월11일까지 서류 심사 통과자에게 개별 통보합니다. 1월12일(목)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신문사 4층 회의실에서 서류 심사 통과자들을 면접합니다. 5기 교육연수생은 4명 안팎을 뽑습니다.

3. 공모형 서류 제출과 심사 방법은?

지원 서류는 에세이와 취재계획서 두 가지입니다. 분량은 각각 A4용지 1장 이내입니다. 에세이 주제는 ‘ 교육연수생에 지원한 이유’입니다. 취재계획서는 교육연수생으로서 쓰고 싶은 기사 주제와 취재 계획을 적습니다. 형식은 자유입니다. 사진·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취재 아이템도 좋습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취재계획서를 주요하게 봅니다. 과거 교육연수생들 기사를 참조하길 권합니다. 에세이와 취재계획서에는 이름과 연락처, 전자우편 주소만 기재합니다. 성별·나이·출신학교·어학점수·이력 등은 쓸 필요 없습니다.

4. 교육연수생이 할 일은?

스스로 구상한 기사를 씁니다. 기사를 쓰기 위해 취재를 합니다. 멘토기자의 도움을 받습니다. 원하면 취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직 기자 특강도 들을 수 있습니다.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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