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75살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4월8일, 흥인동 충무스포츠센터에서 백신을 맞은 어르신들이 이상반응 여부를 살피느라 자리에서 쉬고 있다. 접종센터에 들어서면 문진표를 먼저 작성하고 예진을 받은 뒤(왼쪽 위 파란 창구), 접종 부스(오른쪽 위 붉은 창구)에서 백신을 맞는다. 그 뒤 30분 동안 머무르고 이상반응이 없으면 귀가할 수 있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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