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근무일인 1월4일 아침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일터로 향하고 있다. 감염병 탓에 해넘이나 해맞이 모임도 못한 채 새해를 맞았다. 그래도 새날을 맞은 시민들은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는 ‘회복’의 시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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