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문경읍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 마련된 대구·경북 제3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 경증 환자(왼쪽 주먹)가 3월12일 이곳에선 처음으로 격리 해제 판정을 받아 치료센터를 떠나며 의료진과 주먹을 마주 대고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의료진이 마스크 속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7869명 중 33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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