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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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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핀 정의> 외 신간안내

<풀꽃과 살아가는 날들> <열 가지 당부> <1일 1클래식 1기쁨>
등록 2020-01-16 04:23 수정 2020-05-02 19:29
거리에 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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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지음, 북콤마 펴냄, 1만5천원

민주노총 초대 법률원장을 지낸 권영국 변호사는 ‘거리의 법조인’이다.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서라면 거리에서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의를 세우려면 정의가 무너진 곳에서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풀꽃과 살아가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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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자 지음, 웃는돌고래 펴냄, 1만2천원

어린이책 그림작가 안경자의 풀꽃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동네 풀밭에서 천천히 걸어야, 허리를 숙여야 잘 보이는 작은 풀꽃들이 주는 기쁨의 순간을 담았다.

열 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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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강·임지선 등 지음, 창비 펴냄, 1만2800원

하종강 성공회대 교수, 임지선 기자를 비롯해 노무사, 경제학자, 의사 등의 전문가들이 ‘알바’와 ‘현장실습’ ‘인턴’ 등으로 노동 현장에 첫발을 들여놓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꼭 알아야 할 ‘노동자의 10계명’을 전한다.

1일 1클래식 1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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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김재용 옮김, 윌북 펴냄, 1만7800원

영국 클래식음악 방송 진행자인 지은이가 쓴 음악가 240명과 클래식 366곡의 이야기. 1월1일 부터 12월31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까지 하루 한 곡의 클래식 음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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