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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는 커져만 갔다

2부-그날
등록 2015-04-14 08:28 수정 2020-05-03 00:54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2014년 4월16일, 그날을 여전히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1년 전 세월호 침몰의 충격 속에서 누군가는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려 노력했고, 누군가는 그날 이후 벌어진 과정들을 기록으로 담아냈다. 기록에는 실체적 진실의 실마리가 담겨 있다. 나머지 의혹을 추적하여 규명하는 것은 앞으로의 과제다. 그 일을 위해 만들어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도 전망해봤다.

취재 송채경화·이완·황예랑·송호진 기자, 편집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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