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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선생님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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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호 상세보기2020-10-19
만리재에서
1333호 표지이미지

위험한 학교

    수현아빠의 세월호 재판 방청기
    2015년 12월15일 서울 중구 명동 서울YMCA 강당에서 열린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1차 청문회에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증인으로 나와 답변하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아무것도 안함이 ‘소홀’이 될 수 있나